이미소 노무사(노무법인 HRS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비리아파트" 마루시공 불법하도급 공동진정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 날 경찰서에 국세청 신고자료를 토대로 확보한 56개 업체 명단을 자료로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