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이미소 공인노무사(노무법인 HRS)는 “단순히 사업주 사정인 사업의 규모만을 이유로 최소한 노동조건인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도록 예외를 다시 두자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저임금법이나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 등 노동관계법 적용범위가 확대돼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근기법 부분 적용 이유가 행정기관 관리감독 능력 부족이라는 주장은 인정하기 어렵고 형평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5명 미만 사업장 사업주도 집회에 참석해 영세 사업주 보호와 노동자 권리가 대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동대문에서 의류업을 한다고 밝힌 안이지씨는 “우리가 힘든 것은 노동자에게 주는 각종 수당, 연·월차가 아니라 임대료, 카드 수수료, 감당하기 힘든 부가세율”이라며 “우리와 처지가 다를 것 없는 노동자 권리를 빼앗는 방법 말고, 임대료 지원과 카드 수수료·부가세 감면, 4대 보험에 대한 정부 지원으로 상생할 수 있게 하자”고 말했다.

[뉴시스] 이미소 노무법인 HRS 공인노무사는 이과 관련해 "사업주로부터 지휘·감독을 받았는지가 본질적인 판단 기준"이라며 "근무 형태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이미소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개정 노조법 2·3조의 즉각 공포를 촉구하는 전국 교수/변호사/노무사/연구자 1000인 선언 추진단'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대통령의 개정 노조법 2·3조 즉각 공포 촉구 1000인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cpbc] <이미소(노무법인 HRS) / 직장갑질 119 ‘5인 미만 사업장 특위’ 위원·노무사>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 분들은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분들의 39.0% 밖에 받지를 못하고 계세요. 그리고 성별 임금 격차도 굉장히 벌어져 있는데요. 5인 미만 사업장은 최저임금 미만율이 아주 높고요.”

[cpbc]<이미소(노무법인HRS) / 직장갑질 119 ‘5인 미만 사업장 특위’ 위원·노무사> “괴롭힘의 경우에는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들은 전혀 신고를 할 수가 없는 거죠. 이런 모순된 점들이 있고 그리고 수당 이런 문제점들을 회사에 지적을 하거나 괴롭힘 피해를 사업장에 말을 한다고 하면은 이게 심지어 (부당) 해고 (금지) 규정도 적용이 되지 않거든요. 5인 미만 사업장은 사업자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언제나 해고를 할 수가 있어요.” 

[이미소/노무사(노무법인 HRS) : 군복무를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은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이탈하거나 이직하거나 할 수도 없는 지위예요. 무조건 소집해제까지 버텨야만 이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KBS NEWS]  노무법인 HRS의 이미소 노무사는 KBS 9시 뉴스에서 추락사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연합뉴스] 노무법인 HRS 이미소 노무사가 전국 무늬만 프리랜서 제2차 집단 공동진정 기자회견을 참석했습니다. 

이미소(노무법인 HRS) 노무사는 “1954년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정 때 국무회의 및 제정 전후로 유관기관의 공청회나 관련 근거 자료 하나 없이 제정됐다. 적용 제외 기준이 된 숫자 ‘5’의 기준도 아무런 근거가 없다. 이 제외 기준은 과거 최저임금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현재 중대재해처벌법등에관한법률, 공휴일에관한법률 등의 적용을 배제하는 주요 기준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영세사업주가 힘들면 법을 준수할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써야지 왜 노동자들에게 아무런 근거 없는 희생을 강요하나”라고 비판했다.